매크로가 뭔가요?
매크로(거시경제)는 한 회사 실적이 아니라 나라·세계 전체의 물가·금리·고용·성장 같은 큰 그림을 말합니다. 개별 주식의 “날씨”와 비교하면, 매크로는 “계절”에 가깝습니다.
초보에게 중요한 이유: S&P500·나스닥 ETF만 사도 금리·물가 뉴스에 하루하루 출렁입니다. 원인을 모르면 공포에 전량 매도하기 쉽습니다. 지수 기초는 S&P500·나스닥.
인플레이션이란?
인플레이션은 물건·서비스 가격이 전반적으로 오르는 현상입니다. 같은 1만 원으로 살 수 있는 양이 줄어듭니다. 반대로 가격이 전반적으로 내리는 것은 디플레이션입니다.
숫자 감각
연 인플레 3%면, 오늘 1,000만 원의 구매력이 대략 1년 뒤 “970만 원 가치”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단순 감각용).
예금 이자가 인플레보다 낮으면, 통장 잔고 숫자는 늘어도 “살 수 있는 것”은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장기적으로 주식·실물 자산 이야기가 나옵니다.
CPI vs Core CPI vs PCE
- CPI (소비자물가지수) — 가계가 자주 사는 장바구니(식품·주거·교통 등) 가격의 변화. 뉴스에 가장 많이 나옵니다.
- Core CPI — 식품·에너지를 뺀 CPI. 들쭉날쭉한 항목을 빼서 “흐름”을 보려는 지표.
- PCE — 연준(미국 중앙은행)이 더 중시한다고 알려진 물가 지표. CPI와 방향이 잠깐 다를 수 있어 둘 다 봅니다.
발표 직후 선물·개별주가 크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레버리지·올인 매매는 피하세요. 일정은 경제 캘린더, 장전 온도는 선물·프리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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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FOMC·기준금리
연준(Fed)은 미국의 중앙은행입니다. 물가를 너무 안 올리고(인플레 억제), 일자리를 너무 안 잃게(고용) 균형을 잡으려 합니다.FOMC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 기준금리 등을 정하는 회의체입니다. 보통 1년에 8번 정도 정례 회의가 있습니다.
기준금리를 올리면 시중 금리도 영향을 받아, 대출이 비싸지고 소비·투자가 식기 쉽습니다. 내리면 반대 방향의 기대를 줍니다. (실제 경로는 복잡하고, “올리면 반드시 주가 하락”은 아닙니다.)
시장이 “예상보다”에 반응하는 이유
헤드라인이 “CPI 3.0%”여도, 시장이 이미 2.8%를 기대했다면 “예상보다 뜨겁다”로 받아들여 금리가 더 높을 것이라는 쪽으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숫자 자체는 높아도 예상을 밑돌면 안도 랠리가 나오기도 합니다.
초보가 할 일: 숫자를 맞히려고 하지 말고, 발표일에는 변동성이 커진다는 사실만 일정에 표시하세요. 코어 ETF 적립은 유지하고, 당일 레버리지 단타는 규칙으로 금지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실적 시즌과의 차이
CPI·FOMC는 경제 전체 뉴스이고, 실적 시즌은 개별 회사가 분기 성적표를 내는 기간입니다. 둘 다 같은 주에 겹치면 지수가 더 출렁일 수 있습니다.
초보용 발표 전후 체크
흔한 실수
매크로로 ‘내일 방향’을 맞히려고 함
전문가도 자주 틀립니다. 목적은 예측이 아니라 변동성·일정 인지입니다.
한 번 발표로 포트폴리오 전면 교체
코어/위성 규칙을 먼저 정하세요. 하루 뉴스에 전략이 바뀌면 전략이 아닙니다.
CPI 숫자만 보고 Core·PCE 무시
흐름을 보려면 여러 지표를 같이 봅니다. 한 달 노이즈에 올인하지 마세요.
금리와 채권·주식 연결을 모름
금리↑ → 기존 채권 가격↓ 관계를 모르면 ‘안전 자산’ 착각이 납니다.
Investus에서 보는 법
홈의 매크로·인사이트 리포트로 “이번 주 무엇이 큰지” 맥락만 잡으세요. 공포탐욕은 보조 지표입니다 — 공포탐욕 가이드. 버핏지수는 고평가 맥락용 — 버핏지수.